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60대 여성입니다
40대 후반부터 갱년기가 시작되어 갱년기가 끝난 50대 때 체중이 무려 14KG나 증량했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갱년기 증상도 서러운데 갑자기 늘어난 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감이 상당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먹는 족족 살이 찌고 몸은 무거워.. 움직이긴 더욱 힘들어지고 ㅠㅠ
어딜가도 존중 받지 못한 이유는 눈덩이 처럼 불어난 뚱뚱한 저 때문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라도 합리화 하지 않으면... 극심하게 바뀐 제 외모와 주변의 무관심 지난날의 허탈함을 정당화 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ㅠㅠ
제나이 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당장 제가 바꿀수있는것부터 찾고싶었습니다 살이었습니다.!
그나마있는 근육 또한 다 지방으로 축축 쳐지며 바뀌는듯했고, 특히 복부에 살이 굉장이 많이 쪄서 복부비만이 심각했어요.
굶어도 봤고 침도 맞아 봤고 운동도 해봤지만 처음에만 살짝 빠지는듯하더니 금방 다시 몸무게로 돌아오더라구요 자포자기로 살빼는걸 포기할때즈음 몸무게가 늘어나니 몸자체가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라도 개운한 몸으로 건강히 살고싶다고 생각이 들어고 그렇게 블리스를 다니기 시작해 4달만에 14키를 건강히 감량했습니다





2. 왜 많은 업체중에 블리스를 택했나?


저는 무엇보다도 체질개선을 원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다이어트에 여러 유명한곳 백방으로 알아봤는데 그중에서 체질개선에는 블리스가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나이때문이라도 급하게 빼거나 한의원같은 주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딸이 지방분해주사를 맞고 식욕억제제를 먹다 4달만에 30kg가 찐걸 봤거든요.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소송을 걸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의 했던건 첫번째가 건강. 두번째도 건강 이었습니다.
살이 안찌는 체질을 만들면 그때부턴 급속도로 살이 빠진다는 블리스 코치님의 말에, 제가 가장 원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라고 생각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살을 빼고 나서 달라진점 주변의 반응 ?

주변반응도 좋았지만 특히 남편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남편이 정년 퇴직을 해서 집에 있는시간이 길어졌는데, 그때즈음 저도 살때문에 예민한상태라 싸우는 일이 많았거든요. 살 뺀 지금은 신혼초처럼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4. 이제 목표감량에 성공했는데 하고싶은건 있는지 ?

남편이랑 부부 동반 모임에 많이 나가고 싶어요~
살찐 후에는 저의 모습에 사람들이 수근거릴까봐 핑계를 대며 모임에 안나갔거든요^^
이제 날도 좋아졌고 코로나도 풀렸으니 부부동반모임에 자주 참석 할 예정입니다.





5. 블리스가 강조하는 "스트레스 관리"가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

갱년기로 호르몬의 변화와 신진대사가 무너져서 이 부분부터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블리스에서는 여기에 추가하여 스트레스관리까지 해주셨는데 

스트레스기계 측정을 통해 제 눈으로도 직접 확인하니 더 신뢰가 쌓이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컨트롤 하기 더 수월했습니다.
관리를 스트레스가 내려가니 점점 신진대사도 정상적으로 바껴가더라구요. 

그에 따른 체중변화도 계속 감소하였습니다




6. 목표달성은 도와준 프로페셔널한 블리스 코치진들에게 하고픈말이 있는지 ?

코치님들 제가 예민해서 신경 많이 쓰이셨을텐데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관리방문때마다 웃는얼굴로 맞이하여주셔서 관리 받을때마다 제 기분도 좋아졌어요
관리 받을때마다 힐링받고 돌아왔답니다
탄력 관리차 재방문할 예정이니 여름 지나고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