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X림님 담당 컨설턴트 홍순환 입니다. X림님은 우울증 약을 드셔서 살이 갑자기 쪘지만 블리스 기기 관리로 살을 뺀 케이스 입니다. 

우울증 약이나 공황장애 약은 부교감을 끌어올려 우리 몸을 축 처지게 만듭니다. 다이어트에는 치명 적입니다.

대사의 기본인 소화-분해-배출 기능이  보통사람이 100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약을 먹으면 4~50의 속도로 느려지는거죠. 

잘 체하고 , 하루종일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지금 내 대사는 정상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먹어서 찐것도 아니고 , 운동을 안해서 살이 찐것도 아닙니다. 

약으로 인해 대사가 느려졌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해법이 간단 합니다. 

1. 온열돔 : 몸에 텐션을 올려서 느려진 대사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해 부종을 빼주는 겁니다. 

보통 약때문에 살이 찌는분들은 부종도 높고 , 땀배출도 잘 안됩니다. 

2.섬유질 식사 증가 :  증가에 포인트를 두셔야 합니다.  변비가 있다면 보통 대사량도 떨어져있단 얘기 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브로콜리나, 양배추 ,100% 현미 등의 구성으로 식사량을 늘려 배출을 원활히 만든다면 그만큼 감량은 가속화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꼭 기억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적게 먹어서 살이 찐게 아닙니다.  근데 굶는 방향으로 가시면 절대절대절대 옳은 감량 방법이 아닙니다. 

그럼 적게 먹고 헬스를 해도 안빠졌던 고객님께서 어떻게 살을 뺐는지 함께 보시죠. 

---후기 

안녕하세요 . 저는 20대 후반 입니다.

대학생때부터 항공쪽으로 들어와  정말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저랑은 너무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대학교부터 약 7년간 했던 승무원을 그만두고 

이제서야 새로운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 뭐부터 해야하지 불안감은 앞서고 우울증까지 겹쳐서 약을 먹었습니다. ㅠㅠ

교수님마저 살좀 빼야겠다고 눈치를 주던 환경에 있다보니 식사강박 같은게 심했었는데

우울증 약을먹고나니... 진짜 다른사람이 된것처럼 살이 심하게 찌더라구요.  약을 먹은후 3달간 10kg가 넘게 살이 쪘습니다.  

호르몬 변화, 낮아진 대사..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ㅠㅠ

아무리 한끼만 먹고 , 하루에 1시간씩 싸이클을 타도 ,  몸이 무겁다보니  쉽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어떤 운동을 해도 변화 없고 , 보조제를 먹어도 반응이 없다보니 

진짜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다 결심하고 열심히 검색 해보았습니다. 

남자 친구가 다이어트쪽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자기 회사는 너무 비싸니 동일한 시스템에 가격은 60% 이상 저렴한 블리스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예랑이(남친)가 이업계에 오래있던걸 알기 때문에 저는 고민 없이 바로 선택할수 있었고 

이미 근방에 사는 동료들은 다녔던 , 지금 다니고 있던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일산에선 정말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블리스에 와서 한 달에 7kg 가까이 빠졌습니다

정말? 새로운 다이어트 입니다.  저는 PT를 받을때나 , 어떤 다이어트를 할때 이렇게 많이 먹으라고 혼낸곳은 처음입니다. 

배부른것도 감사한데 살이 빠지다니요 ㅋㅋㅋㅋ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호주산 와규 먹으러 왔는데 최고급 한우 오마카세를 경험한 느낌 ? 

금액대가 고급화는 아니었는데  맞춤 기기와 식단 ,  성향에 따른 가이드라인과 대처법까지 정말 부모님의 챙김을 받듯 완벽히 케어 받았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라 기대가 없었는데 .. 운동만큼 힘들지도 않고 , 저한테는 최고의 선택 이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의지대로 되지않습니다

쉽게 말해, 홈케어로 피부관리 하는것보다

돈 주고 피부과에 가는게 훨씬 좋은 효과를 보는것처럼

다이어트도 똑같더라구요.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블리스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으면서 급격히 살이 빠졌습니다.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 다른사람인 줄 알았다고

어떻게 뺐냐고 하면서 요즘 밝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몸이 바뀌니 주변의 시선도 달라지고 

우울증약도 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제 모든 상황을 케어해주시던 블리스 코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