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손이 느리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들의 부당한 대우로 인한 

스트레스로 폭식증에 한달에 7키로나 뿔어버린 26살 입니다..ㅠㅠ

입사 동기 중 예쁘고 키도크고 날씬한 동료가 있는데( 아이브 장원영삘..?;;) 

남자 동료들이 그 분과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을 느낀 후로 

역시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강한 나라라는걸또 다시 실감했네여....

하.. 모든 인센티브와 좋은 혜택은 동기가 다가져가고 저는 찌꺼기 처리만 몇달째인지 모르겠어요 ..

그 후로 안그래도 낮았던 자존감만 더 낮아지고 갑자기 없던 폭식증에 시달려 덩치만 두배로 산만해졌습니다...ㅜㅜ

2. 왜 많은 업체중에 블리스를 택했나?

살이 죽도록 안빠져서 대사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만 오라는 자신감이 너무 참신했습니다 ㅎㅎ

저희 어머니가 갑상선 저하증이었는데 일주일을 굶어도 안빠졌었거든요.. 

이런분들을 전문적으로 빼드린다는데 저라고 못뺄까? 라는 생각에 연락을 드렸어요..

안받아주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받아주셔서 폭풍감량 하였습니다

※처음 71KG 때 사진은 고객님께서 원하지 않으셔서 중간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3. 살을 빼고 나서 달라진점 주변의 반응 ?

일단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직장 동료들이 아닐까 싶네요..ㅎ 

다이어트 하나로 예전이랑 확실히 대우하는게 다르더라구요?? 거지같은 외모지상주의...... 블리스와의 인연을 만들어준 장본인들.. 

한달만에 12키로를 감량하고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살에 묻혀있던 이목구비들이 뚜렷해지면서 원래 이런 얼굴이었냐며 인상도 달라졌단 말을 제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하루라도 더 빨리 찾아보고 블리스를 알았더라면 어땠을까요..ㅜ

4. 이제 목표 감량에 성공했는데 하고싶은건있는지?

이제 곧 여름이자나요!!!! 다이어트 하면서 항상 제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워터밤!!!

 얼른 당당하게 비키니 입고 친구들이랑 헌팅도 하고 물총쏘러 가고싶네여ㅎㅎㅎㅎㅎㅎㅎ


4-2 블리스가 강조하는 "스트레스 관리"가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

굳이 사우나를 가지 않고도 바이탈 관리를 통해 땀을 쫙 빼면서 몸에 있는 독소들을 뺄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새롭더라구용!! 

중 저주파 관리는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운동하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난 누워만 있는데 온 몸의 근육들을 쓰고있는거같은 힘들면서 말로 설명 못할..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찌릿찌릿한 느낌.. 

물론 다이어트를 하려면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블리스에서는 뭔가 힐링하면서 체중감량까지 하는 느낌이라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느낌이었어요 세상 참 좋아진거같네여..ㅎㅎ


5. 목표달성은 도와준 프로페셔널한 블리스 코치진들에게 하고픈말이 있는지 ?

블리스 코치님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으면서 항상 밝은 에너지로 같이 으쌰으쌰할 수 있었던 점이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아용!! 

식단도 아침 점심 저녁 어떤식으로 조절해서 먹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피하는게 좋은지 지인들보다 자주 연락하면서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항상 감사했던 분들..ㅠㅠ 제가 아기가 되서 케어받는 기분이었어욯ㅎ 코치님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당!!